- 선을 보다-
프랑스 조지 아카데미는 유명한 시인이자 뛰어난 조각가였다. 조지의 시는 대부분 어두운 이야기이고 비판이었다. 어느날 조지는 친구로부터 사람을 사랑하는 시를 써보라고 제안을 받게되었다. 자신의 시가 어둡다는걸 잘 알고있는 조지는 항상 집안에서 선을 보라고 권유하던걸 거절하다가 드디어 선을 볼 결심을 하였다. 하지만 조지는 선을 보는게 처음이였기 때문에 어떻게 자신을 보여줘야 할 지 잘 몰랐다. 그래서 조지는 자신이 시인이고 조각가인것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쓰는 시와 달리 동물들과 친하며 어둡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선을 보는 사람에게 하나의 초상화를 보냈다. 그 초상화는 큰책상 위에 어지럽게 놓여있는 조각품과 종이와 펜이 있었고 조지는 그 책상에 기대어 포즈를 잡고 조지의 사랑스러운 개 도깅 3세는 조지에게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다. 이런 초상화를 보고 선을 본 여자는 조지의 생각대로 호감이 생겼고 1년뒤 조지의 시는 사랑으로 덮여있었다.
-괴물-
아프리카의 가난한 농부 조는 딸이 한명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딸을 실종되엇고 조는 딸을 찾기위해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다. 딸을 찾기위해 긴긴 여행에 지쳐 다시 돌아온 조는 딸이 죽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마치 혼이 빠진 사람처럼 밭으로 나갔다. 밭에는 그동안 돌봐주지 않아 무덤처럼 보였고 조는 삽만 들 뿐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마을에서 괴물이라 불리는 여성이 조의 딸을 데리고 들어왔다. 이 여성은 사고로 인해 얼굴의 큰 화상을 입어 얼굴의 반을 마스크로 가리고 있었고 마을에선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되엇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 잘 나타나지 않는 그여성이 조의 아이를 데리고있었던 것이였다. 조는 기뻐서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맞이했고 괴물이라 불리는 여성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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