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체험기
초등시절 2
R-PROJECT
2010. 3. 9. 21:30
어렸을적에 다도체험을 하면서 항상 너무 기분이 업되어 있던 나 자신을 차분하게 가라 앉히는 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 다도를 배울 때 제일 힘들었던것은 얌전히 앉아서 차를 매우 조금씩 음미하며 마시는 일이엇고 무엇보다 소리를 내면 안된다는 것이였다. 내가 다도 수업을 받지 않았다면 지금도 기분이 업 되있는 경우가 많은데 얼마나 더 심했을지 상상하기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