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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험기

강화 고인돌!





강화도 역사 박물관에서 석기시대부터 근대 까지 역사를 전시해 놓았다. 특히 석기시대의 주요 활동을 디오라마로 표현한것은 역사적 내용보다 퀄리티와 생생하게 만들어진 디오라마다 특히 고인돌을 만드는 모습을 재현한 디오라마는 정말 웅장했고 실제 토지처럼 리얼하게 묘사가 잘되어있어서 신기했다. 박물관 주위에는 실제 고인돌과 석기시대에 살았던 움집이 있었다. 움집은 단순하지만 구조가 잘잡혀 있고 안은 아늑해 보였다.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고인돌은 가히 최고의 무덤이라 할 수 있다. 족장의 권위를 보여주는 그 크기와 만든 과정도 놀라운데 미적인 모습까지 가지고 있는 고인돌은 볼때마다 감탄이 흘러 나왔다. 과거 조상들의 미적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형태나 쓰임이 독특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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